•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샘,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 "역대 최대"

2027년 매출 10조원 달성 '중기 목표'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21.02.05 18:02:23
[프라임경제] 한샘(009240)이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다.

한샘 로고. ⓒ 한샘


한샘은 5일 연결 기준 2020년 매출이 2조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늘었다고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30억원, 순이익은 675억원으로 각각 66.7%, 58.1% 증가했다.

한샘은 지난 2017년(2조625억원) 이후 3년 만의 2조 매출 달성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이 552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0%,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36.0% 증가했다. 순이익은 211억원으로 5.0% 줄었다. 4분기는 지난해 기간과 비교했을 때, 사업부분별로 리하우스 +33.0%, 온라인 +61.5%, 부엌 +11.4%, 오프라인 가구 +34.6% 등 B2C 핵심 사업부분이 모두 1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리하우스는 스타일패키지 판매가 2019년 대비 90% 성장했고, 특히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의 핵심 경쟁력인 직시공 패키지 건수는 2020년 4분기(직전년 동기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 차세대 핵심 사업인 리하우스는 공간 패키지 상품 기획과 디자인, 상담, 설계, 실측, 견적, 시공, AS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월 1만세트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설계 프로그램(홈플래너 2.0) 등 설계·상담 서비스 강화 △직시공 체계 확대 등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구축 △온라인을 통해 한샘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강화 △전국 표준매장 50개로 확대 (현재 27개) 등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자사 인터넷 쇼핑몰 한샘몰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부분의 가구·생활용품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침실과 거실, 서재자녀방 등 3대 핵심 상품이 모두 호조를 보였다"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한샘몰을 개편하고 내맘배송 서비스(익일 배송 및 고객의 지정 날짜 배송) 등 경쟁력을 강화해 온라인 부분은 6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한샘몰을 '리빙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며 온라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