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에어(272450)가 지난해 코로나19로 휘청였다.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급감한 나머지 적자폭이 커졌다.
진에어는 지난해 매출 271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9102억원)보다 70.1% 감소한 수준이다. 영업손실은 1847억원을 보이며 2019년(488억원)에 비해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진에어는 코로나19 위기 돌파를 위해 국내선 노선 확대와 화물 사업을 강화했으며 비용 절감 등을 통한 수지 방어에 집중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도입·접종 진행에 따라 하반기 이후 여객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진에어는 "시장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노선 및 기재 운영과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력 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국내 업계 최초로 기내식 컨셉 냉장 HMR '지니키친 더리얼'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신사업을 펼치며 실적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지니키친 더리얼은 출시 한달 만에 판매 1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