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휴젤 "국가출하승인 없이 中 수출" 논란…"사실 무근"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2.04 15:47:03
[프라임경제] 휴젤(145020)이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을 중국에 수출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라고 부인했다. 

3일 한 언론은 "휴젤이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중국으로 불법 수출했다는 '고발장'이 접수, 식약처가 조사에 나선 상태"라고 보도했다.

© 휴젤

국가출하승인은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백신, 혈액제제, 항독소 등에 대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해 시중에 유통시키기 전에 국가에서 시험 및 서류검토를 거쳐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다. 

만약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의약품을 판매할 경우 약사법 위반으로 품목허가 취소 대상이 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중국에 제품을 수출한 혐의로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에 대해 품목 허가 취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휴젤 측은 "휴젤은 지금까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앞으로도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기사에 언급된 고발장 관련된 내용은 현재까지 그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젤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에서 지난해 10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유일한 회사로 금주 공식 론칭회를 앞두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시점에서 업계 일각에 존재하는 소모적이고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논쟁이 종식되기를 바한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