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증권은 GS건설(006360)에 대해 베트남 호치민 프로젝트의 리스크 노출 우려는 기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20만 5,000원으로 유지했다.
최근 베트남 경제 위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지에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GS건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현식 연구원은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과도한 확대 해석” 이라며 “GS건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리스크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GS건설은 구치 리조트 개발사업, 나베 신도시 개발사업, BT사업(베트남 호치민 외곽순환도로 건설, 도심 개발 사업)등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향후 12~15년 정도의 기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총 예상 비용은 7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전 연구원은 “BT 프로젝트의 도로건설 사업 착공은 6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며 “GS건설이 자체 자금과 현지 은행의 차입을 통하여 건설하고, 이 공사의 대가로 나베 신도시 부지 102만평에 대한 사용권을 획득하는 프로젝트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베트남 경제 상황의 변동 여부에 따라 이 사업권이 회수되거나 중단될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고급 아파트 분양사업인 리버뷰 주택사업도 베트남 경제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고소득 현지인, 외국인 등 탄탄한 수요층을 분양 대상으로 하고 있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연구원에 따르면 나베 신도시 개발사업은 인허가, 지반 안정화, 송전탑 제거등 향후 2~3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고, 사업 개시 이후에도 베트남 경제상황 및 소득증가 등을 고려해 개발 시기와 사업 규모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에 거의 노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업은 GS건설의 새로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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