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은 동국제강(00123)에 대해 2010년까지 봉형강 시황의 호조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6만1,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세계적인 봉형강 수요 강세와 원가 상승분 가격 전가로 봉형강사의 이익전망은 오는 2010년까지 밝다.
김봉기 연구원은 "시장에서 국내 봉형강사의 집중도가 높고, 빌릿 가격상승에 따른 재압연사의 가동 중단,타이트한 공급 지속 등으로 판매자시장(Seller’s market)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선 산업의 호황도 동국제강의 수익 전망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 후판의 공급부족 상태는 2011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공급부족 상태가 지속되는 한 후판과 슬라브 가격 간의 스프레드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국제강의 지난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11,761억원, 1,665억원으로 각각 42%, 118% 증가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판매량과 평균 판매단가가 각각 7%, 35%증가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판매량 증가 및 가격인상에 따른 롤마진 개선과 단위고정비 하락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