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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임산부·출산 1년 이내 산모 연간 48만원 지원

"소중하고 귀한 생명 임신하면 선물꾸러미 드려요"…산모 497명 대상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1.28 16:31:40

사천시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올해 12월까지 임산부와 출산 1년 이내 산모 497명을 대상으로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2억3800만원이며,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다.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온라인 신청이 우선이지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임산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출생신고서 등 임신이나 출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임산부 등은 시에서 부여한 코드번호를 이용해 지정 온라인 쇼핑몰인 '통합쇼핑몰'에서 주문하면 되고 12개월 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공급받게 된다. 임산부 등은 자부담으로 20% 9만6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 자유롭게 품목을 선택하거나 또는 완성된 꾸러미, 공급 프로그램 등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사천시 관계자는 "도농복합지역으로 노령층 인구가 많은 사천시는 인구증가가 절실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임산부와 출산 1년 이내의 산모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인구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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