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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올해 낡은 규제 틀 깬다"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미디어 분야 새로운 길 개척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1.01.25 16:53:45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올해 미디어의 공적 가치와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침체되고 있는 방송통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낡은 규제의 틀을 깨고 방송통신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

한상혁 방통위원장. ⓒ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25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17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이 공동주최한 '2021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에는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한 위원장을 비롯해 방송통신업계 대표 등의 신년사와 다짐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연하장 형태로 온라인 발송했다.

한 위원장은 방송통신인들도 신뢰, 성장, 포용의 가치를 체감하는 방송통신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은 "올해 글로벌 빅테크 간 인공지능 주도권 싸움이 가열되고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와 글로벌 OTT와의 합종연횡도 더욱 심화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방송통신인이 힘을 합쳐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사회혁신을 가속화해 국민이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년인사 영상을 통해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방송통신인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로 코로나19를 버텨 낼 힘을 얻었다"며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의 새길을 열어 준 방송통신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 해 정부는 미디어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키면서 미디어가 더욱 신뢰받고 우리 사회의 공론화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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