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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1분기 매출액 20.83% 증가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5.20 13:54:13
[프라임경제] 증권선물거래소는 20일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의 2007년 12월 결산법인과 올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유가증권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감소했다. 매출액은 209조 7,0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83%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13조 9.030억원으로 661% 감소했다.

전지전자, 운수장비 업종 등의 실적호전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8.43%, 순이익 5.7% 증가했다.  반면, 금융업은 영업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감소 등 영업비용 증가에 따라 금융업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07%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이익 및 수익성은 감소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상승, 환율불안에 따른 파생상품 거래 손실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 때문이다.

올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4.63% 오른 17.4조원, 영업이익은 16.38% 증가한 0.89조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98% 감소한 0.40조원을 기록했다.

비금융업을 살펴보면, 1분기 매출액은 17.3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72% 증가했고, 순이익은 0.39조원으로 33.99% 감소했다.  벤처기업의 경우 매출액은 6.48% 증가, 순이익은 71.09% 감소했으며, 일반기업의 경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6.42% 증가, 20.75% 감소했다.

금융업의 경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79%, 31.58% 감소했다. 이는 한국창투 등 벤처금융의 전반적인 실적 부진에 따른 것이다.

코스닥100 지수 편입기업의 1분기 매출액은 4조 8,6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0% 증가했고, 순이익은 3,663억원으로 26.80% 증가했다.  특히 스타지수 편입기업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26.17%) 및 순이익증가율(27.16)면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에서 62.56%인 553사가 올 1분기 흑자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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