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추진 주거지원 정책표. ⓒ 광양시
시는 지난해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한 결과 총 781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고 지역에 정착했으며, 올해도 대상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정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분야별 사업으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청년 행복주택 건립 등이 있다.
먼저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지원대상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구입자금으로 최장 5년간 최대 1500만원, 전세자금 이자 지원으로 최장 4년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더 많은 청년층 인구 유입과 파격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고,주택가격 상승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상주택 가격도 구입의 경우 3억원에서 6억원 이하로, 전세는 2억원에서 3억원 이하로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다.
둘째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광양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금액에 따라 연 60만원~180만원까지 최장 3년간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세째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으로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일정소득 이하의 만 19세~39세 광양시 거주 청년노동자나 사업자에게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지원자 58명에게 총 540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0명의 대상자를 모집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네째 창업지원 등 청년 행복주택 건립으로 시는 유입 인구의 정착과 다양한 주거수요 대응을 위해 2023년까지 광양읍 칠성리 일원에 150세대 규모의 청년 행복주택을 개발할 예정이고, 성황 도이지구에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주택 130호가 건립되고 창업주택은 2024년 6월 말 완공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젊은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광양시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주거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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