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개 팔린 기내식 컨셉 냉장 HMR '지니키친 더리얼'. ⓒ 진에어
[프라임경제] 진에어(272450)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선보인 기내식 컨셉 냉장 HMR '지니키친 더리얼'이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4분에 1개가 팔린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길이 막힌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행 향수를 느끼고 싶은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니키친 더리얼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기내식과 동일한 패키지와 조리법이 적힌 탑승권을 활용해 여행을 떠나는 듯한 연출샷이나 지난 여행지를 추억하는 사진 등을 올리며 소소한 재미를 공유하고 있다.
진에어는 "해외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여행의 설렘을 떠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고객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라며 "빠른 시일 내로 새로운 메뉴를 추가해 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지니키친 더리얼 1만개 판매를 기념해 오는 2월7일까지 지니키친 더리얼 3종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10매)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한 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월17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