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입차 브랜드에 대한 진입장벽을 줄이는 핵심 요소로는 바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고객만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많은 수입차 브랜드들이 고객들 기대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차종과 파워트레인을 시장에 투입하는 등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라인업을 갖추는데 노력하고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 역시 이에 발맞춰 브랜드 핵심전략이자 주요 과제로 '수입차의 대중화'를 꺼내들었다. 아울러 고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접점에서 폭스바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18일 쏘카와 신형 제타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제타의 주 타깃 고객인 2030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제타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앞서 폭스바겐 코리아는 신형 제타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쏘카에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 20대를 공급한 바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가 쏘카와 신형 제타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폭스바겐 코리아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 △판교 △부산 △남대구 △순천 5곳의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포함 전국 총 19곳의 제타 쏘카존을 운영해 제타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에게는 필요할 시 쉽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고객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고, 평소 제타에 관심을 가진 고객들은 더 쉽고 편하게 차량을 체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또 양사는 제타 전용 쏘카존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향후 시즌별 고객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폭스바겐 코리아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형 제타는 해당 과제를 수행할 핵심 모델로 꼽힌다.
1979년에 처음 출시된 폭스바겐 제타는 4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1750만대 이상의 누적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로, 국내에서도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후 1만7000여대가 넘게 판매됐다.
7세대 신형 제타는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론칭 에디션 2650대가 완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이 같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상품성이 강화된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2021년형 제타에 탑재되는 강력한 성능의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출력 150마력(5000~6000rpm), 1400~3500rpm의 실용영역에서 25.5㎏·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제타의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돼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인연비는 13.4㎞/ℓ(도심 11.9, 고속 15.8)이며, 최고속도는 210㎞/h, 0~100㎞/h 가속시간은 8.9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