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첫번째 이희재 서울시복싱협회장과 가족들. 왼쪽 세번째 차수빈. ⓒ 서울시복싱협회
[프라임경제] 미스터트롯에서 중저음의 매력을 발산한 차수빈(본명 이승우)의 부친 이희재(61) 휴먼크루즈 대표이사가 서울시복싱협회장에 당선됐다.
서울시복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제3대 통합 서울시복싱협회장 선거에서 단수로 입후보한 이희재 후보가 임원의 결격사유가 없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희재 당선인은 어려서부터 복싱에 관심이 많았다. 몇 년 전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유명우씨와 인연을 맺으면서, 프로복싱을 지원해 왔다.
특히 그는 자신의 회사인 '휴먼크루즈'의 이름을 딴 휴먼크루즈배(杯) 프로복싱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복싱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재 당선인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복싱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면서 "복싱의 명성을 되찾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희재 당선인은 부인 신선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2021년 대의원총회부터 2025년 1월말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