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6년 만에 찾아온 ‘종이’시대라고 평가하며, 제지 업종의 Top pick으로 한솔제지, 한국제지, 아세아페이퍼텍을 꼽았다.
김미연 연구원은 “국내 인쇄용지 업종은 지난 해 3분기를 바닥으로 올해부터는 수익성 개선에 따른 업황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는 점에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작년 상반기 구조조정 효과(이엔페이퍼, 계성제지의 일부 가동라인 폐쇄로 한솔, 한국 등 메이저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로 작년 4분기부터 원재료의 상승세 지속에도 불구, 원재료가격 인상분을 제품가격에 전가하며 수익성 개선 추세가 보이고 있다.
올 해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경우 인쇄용지업종의 턴어라운드는 6년 만에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골판지 원지사들의 경우 연간 5~8% 내외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장기 성장 안정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