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대동 남강둔치 야외무대 설치 조감도. ⓒ 진주시
[프라임경제] 하대동 남강 둔치에 야외무대와 운동시설 설치 공사를 착공해 오는 5월부터 이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시는 평거동과 칠암동에 편중된 문화‧체육시설의 균형적 수혜를 위해 20억원을 투입해 도동지역에 야외무대와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를 7일 착공했다. 야외무대는 800석 규모다.
하대둔치 야외무대는 평거동과 칠암동 남강야외무대처럼 목재데크 무대, 막 구조물, 제방을 활용한 계단식 목재 데크 관람석, 장애인 보행로 등 자연친화적인 무대와 친수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도동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하대둔치에 파크골프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 설치공사도 조성한다.
하대 둔치는 열악한 문화·체육시설과 단조로운 운동시설로 미관은 물론 안전사고우려 등으로 주민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공간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친수구역인 하천둔치를 주민들의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파크 골프는 일반 골프와 달리 저렴한 비용과 가까운 공원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아이에서 어르신,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 건강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에상된다.
특히 인라인 스케이트장은 단조로운 원형트랙에서 변형과 굴곡을 가미한 트랙을 조성해 이용객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레저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양교~금산교 구간의 남강둔치도 친수 문화공간으로 대폭 확충해 동부지역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진양교~금산교간 8.6km의 남강둔치에 친수 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내년까지 64억원을 투입해 야외무대와 운동시설은 물론 자전거 및 보행도로 개설, 휴게쉼터, 생태체험, 문화시설 등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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