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2021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 6개분야 72건을 발표했다.
시는 2021년 코로나19 방역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시민 모두가 다함께 잘사는 '부강한 진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신설‧확대 추진한다.
◆일반 행정, 지역경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맞춤 행정의 일환으로 각종 시정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과의 공감‧소통 경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진주사랑 상품권을 지난해 80억원에서 25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주형 민관협력 배달앱을 2월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취업 청년 복지지원 사업도 시행한다.
특히 진주지식산업센터에 온라인 화상 회의장을 구축해 강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산업 투자기업에 최대 10억원을 지원하는 시책도 시행해 기업 친화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관광·교육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수급 자격에 변동이 없고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연초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 식당과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식음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옥외 영업을 가능하게 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관내 대학생을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아울러 시청과 진주역에 문학자판기를 설치해 바쁜 일상에서 문학을 가까이 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회복지, 보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리증진과 취약 계층 자활지원을 위해 근로자 작업복 세탁소를 운영하며, 장애인 보장구 안전보호기 설치를 지원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신장할 계획이다.
또 출산 축하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장난감은행 알뜰 장터를 개최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동보호팀 신설 및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충원과 독립된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설치해 아동학대 근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신축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중증 장애인의 치과치료 지원범위도 확대해 소외계층의 지원도 강화한다.
◆도시건설·환경, 농정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재활용품 수거 장소를 모든 주택 대문 앞으로 변경해 시민불편을 해소한다.
또 공동주택 행위허가·신고 시 동의 요건을 완화해 입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스마트 검침시스템을 구축해 상수도 유수율 제고와 상수도 행정 대민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축 농업기술센터 내 남부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농민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농약 오남용을 근절하기 위해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전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2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를 시민들이 체감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자료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에 대한 의문이 있을 경우 담당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해당 시책마다 연락처를 기재해 시민들의 의문사항을 즉각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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