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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저탄소·친환경으로 딥체인지"

올해 신년사, 친환경 기업 전환 강조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1.06 10:50:00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 SK에너지

[프라임경제]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올해 기업 목표를 '친환경'으로 정했다.

조경목 사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다가오는 환경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SK에너지의 딥 체인지가 필요한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SK에너지는 정유사업 연계 플랫폼들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 사업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친환경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R&S와 P&M CIC 출범은 이와 궤를 같이 한다.

SK에너지는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CIC 체제를 도입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기존 정유 기반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친환경, 미래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포석으로 봤으며, CIC 양대 축 중 하나인 R&S(Refinery & Synergy) CIC에 대해서는 정유-트레이딩 밸류체인에서 비즈니스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조 사장은 "R&S는 정유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원유-생산-수출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통합 운영을 통해 기존 정유사업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P&M CIC는 석유 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기존 SK에너지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에너지 솔루션과 플랫폼 사업을 통해 친환경 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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