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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상화 노력" 한국GM, 2020년 내수판매 전년比 8.5%↑

12월 내수 전년比 5.0%↑…'스파크·트랙스·다마스·라보' 연중 최대 판매 기록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1.04 16:09:55
[프라임경제] 한국GM은 4일 2020년 한 해 동안 완성차 기준 내수 8만2954대, 수출 28만5499대를 포함 총 36만845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의 2020년 내수판매는 회사의 경영정상화 노력과 지속적인 신차 출시에 힘입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아울러 한국GM의 12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한 총 9259대를 기록했다. 3334대가 판매되며 2020년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운 스파크와 2376대가 판매된 트레일블레이저가 12월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 한국GM


또 트랙스와 올해 1분기 생산종료를 앞두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가 2020년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12월 다마스와 라보의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7.7%, 74.2% 증가했다. 아울러 콜로라도는 지난달 534대가 판매되며, 미국 정통 픽업트럭으로서의 인기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한국GM은 2020년 한 해 동안 글로벌시장에 총 28만5499대를 수출했다. 이런 가운데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9%가 증가한 총 3만7458대를 달성했으며, 2020년을 통틀어 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월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2만1781대가 수출돼 지난해 월 최대 기록을 세우며, 9월 이후 두 번째로 단일 차종 월 2만대 이상 수출을 달성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1년 새해에도 한국GM의 내수와 수출 실적 전반을 견인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을 한 층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쉐보레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새해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보다 강력한 제품 라인업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향해 정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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