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진주시 공무원노조, 5개 항목 16개 요구안 최종 합의

지난해 8월 전 조합원 안건 공모 채택…당직근무 등 직원들 실질적인 근무조건 밀접한 연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1.04 15:32:31

진주시 공무원노조와 진주시가 당직제도와 5개 항목 16개 요구안을 합의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영태)는 2020년 하반기 노사협의회를 통해 당직제도 개선 등 5개 항목 16개 요구안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번에 합의된 노사협의회 안건은 지난해 8월, 전 조합원 안건 공모를 통해 채택된 것으로, 직원들의 실질적인 근무조건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지부는 여성 비율이 높아지는 현실을 감안해 남·녀 구분없이 일·숙직 근무를 하도록 당직제도를 개선했다. 또 타지자체 도서관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한 직원들의 휴식일을 늘려 워라벨 시대에 맞게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소 간호직·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의무보수교육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악성·고질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부서에 전화 전수녹취시스템 도입 및 CCTV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과 공무원 간 서로 존중해 소모적인 민원분쟁을 줄여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김영태 지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직원들의 복지와 근무조건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응해준 시에 감사하다"며 "노사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합의된 사항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무원노조는 시와 2021년 단체교섭을 진행해 조합원의 인사 및 복지·근무환경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