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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진주시지점, 코로나19 폐기물 수거 환경미화원 도시락 선물

치킨도시락 70개 전달 깜짝 간식 주위 훈훈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12.31 14:50:23

경남은행 진주시지점이 코로나19 폐기물 수거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한 치킨 도시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경남은행 진주시지점(지점장 진영준)은 지난 30일 그동안 코로나19 자가격리자로부터 발생하는 폐기물 수거에 고생한 환경미화원들에게 깜짝 간식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현재까지 진주에서는 4700여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했으며, 자가격리 기간인 14일간 발생한 폐기물을 진주시청 청소과 직원들이 직접 가구마다 방문·수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전해들은 경남은행 진주시청 진영준 지점장은 10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묵묵히 자가격리자 배출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는 진주시청 청소과 직원들과 환경미화원을 위해 치킨도시락 70개를 전달했다.

치킨 도시락을 배달한 영업주는 "코로나19로 하루하루 버거운데 지점장님이 치킨을 시켜준 것도 너무 감사한데 막상 배달을 와보니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에게 전달되는 걸 보고 우리시가 아직은 따뜻한 곳이구나 싶어 좋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12월초 진영준 지점장은 홀로 진주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컵라면을 두고 오는 등 조용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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