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나무로 포장한 산청곶감. ⓒ 산청군
[프라임경제] 국내 최고 품질의 곶감을 맛볼 수 있는 '제14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공간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7일부터 17일까지 '지리산산청곶감축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축제를 진행한다.
산청곶감축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5년 연속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들어진 명품 산청곶감을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올해 곶감축제는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고품질 곶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들은 △제3회 전국 주부가요열창 △산청곶감 UCC 공모전 △지리산 산청곶감 사진콘테스트 △지리산산청곶감 7행시 백일장 △산청과 관련된 추억의 앨범공모 등이다.
각 이벤트들의 참가방법과 신청서 양식, 시상 내역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모두 1월17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해야 한다.
수상자는 1월22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산청곶감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 호두곶감말이. ⓒ 산청군
우선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곶감과 감말랭이 세트 등 4개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산청곶감축제' 홈페이지에서는 지역 내 곶감 생산 농업인들의 네이버쇼핑 개별 판매 링크가 마련돼 있다.
판매 링크를 클릭하면 각 농가들의 생산과정과 제품에 대한 상세설명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구매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은 자연조건로 다른 주산지 곶감에 비해 비타민C의 함유량이 2∼20배정도 많아 겨울철 으뜸간식으로 손꼽힌다"며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설사치료, 숙취해소, 기관지염 감기예방 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곶감은 조선시대에는 임금께 올리는 진상품으로 쓰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201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해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과 경남도 추천 QC 마크를 획득한 지역 특산품이며, 곶감으로서는 최초로 2006년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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