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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칸막이식 방송규제 혁신"

"낡은 규제 없앨 것"…단호한 허위조작정보 대응 약속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12.31 11:02:48
[프라임경제] "급격한 환경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칸막이식 방송규제를 혁신하겠습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은 3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필요한 낡은 규제를 과감히 없애고,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송통신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 위원장은 "미디어의 공적 가치와 신뢰를 회복하고, 침체되고 있는 방송통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디지털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해 이용자 보호와 미디어복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신뢰받는 미디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코로나로 앞당겨진 비대면 사회에서 디지털미디어 격차는 연령·계층간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며 "국민이 함께 미디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미디어 역량을 키우고,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등 미디어 복지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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