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0년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820.51)보다 52.96p(1.88%) 오른 2873.4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최고치 기록하는 랠리를 펼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7억원, 196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492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3.29%), 전기전자업(3.13%), 전기가스업(3.09%)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업(-0.56%) 등은 소폭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가 3.45% 오르며 8만1000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2.16%), LG화학(1.35%), 삼성바이오로직스(0.49%), 네이버(3.36%) 등이 올랐고, 전날 급등했던 셀트리온(0.42%)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57.41)보다 11.01p(1.15%) 오른 968.42에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23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2억원, 35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업(3.34%), 건설업(2.44%), 운송장비·부품업(2.43%)이 강세를 보였으며, 유통업(-2.01%), 기타 제조업(-0.24%), 제약업(-0.03%)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하나기술이 30.00% 오른 13만78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박셀바이오(29.99%), 석경에이티(29.91%)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넥스턴)(-13.14%), 지트리비앤티(-12.57%), 엠에프엠코리아(-6.79%)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내린 1086.3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