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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마이크로니들 백신패치' 결핵 특이 항체 형성 확인

패치 접종방식 최초, 내년 동물실험 통해 면역원성 결과 확인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12.30 10:30:00
[프라임경제] 라파스(214260, 대표 정도현)는 글로벌 헬스기술 연구기금 '라이트펀드(RIGHT Fund)'의 연구비 지원과제로 선정된 결핵 패치백신 개발 과제에서 백신 후보물질인 마이코박테리아(Mpg) 균주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패치'가 결핵 특이 항체를 형성시키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라파스가 백신 후보물질인 마이코박테리아(Mpg) 균주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패치'가 결핵 특이 항체를 형성시키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 라파스


라파스는 지난 11월 생백신 패치의 상온 유통 가능성 및 안정성을 확인한데 이어, 동물실험을 통해 생백신으로서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결핵균의 대표적인 항원인 Ag85b와 ESAT-6에 대한 특이 항체 형성을 확인했다. 

Mpg 균주는 주사제 접종을 통해 결핵의 중화항체능까지 확인된바 있었지만, 패치 접종방식으로는 처음으로 결핵 특이 항체 형성을 확인한 것이다. 이는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백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연구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파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이용한 백신의 상온유통 가능성을 확보했으며, 항체 형성까지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라스스는 Mpg와 같은 생백신뿐만 아니라 DNA 백신 및 mRNA 백신 등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적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동물실험을 통해 면역원성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라파스는 30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7.64%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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