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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농수산업 저탄소 생산기술 지원 "공유가치 창출"

저탄소 기술도입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농어업인 소득 증대 기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12.29 19:40:47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해 농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위한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 기술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절약형 히트펌프 설치 농가. ⓒ 중부발전

중부발전은 201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지역별 설명회를 거쳐 현재까지 경기 용인 화훼단지, 제주 감귤 농장 등 15건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향후 5년간 에너지 절약형 히트펌프를 보급해 배출권거래제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정부로부터 인증받을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연료전지 미활용 열의 수산종묘배양장 공급', '김제조공장 히트펌프식 건조기 보급' 등 수산업 분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중부발전은 연간 약 3000톤의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하고 해당 농·어업인은 약 7000만원의 추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은 2018년부터 지자체·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청정연료 전환 및 고효율 기기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산업 분야로 확대해 저탄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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