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요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요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지켜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일부의 방역수칙 위반과 부주의가 지역감염 확산의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관련부서에서는 합동점검반 활동을 강화해 이번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도록 집중적으로 점검해 주고 의도적이거나 매우 부주의하거나 반복적인 위반자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언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 대책을 강구해 시민들의 경각심과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일깨워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새해에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의 시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경자년이 저물고 신축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어제 민선7기 2년 6개월 간의 성과와 내년 정책방향을 정리해 시민들께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코로나19와 싸우면서도 많은 성과를 창출했고,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결과들"이라고 고개 숙였다.
또 "새해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그동안 정성들여 뿌렸던 씨앗들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함께 더욱 노력하자"면서 "응변창신의 마음가짐으로 변화에 한 발 앞서 선도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광주의 시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직원 여러분께서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정기인사와 관련해 "지난 24일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자를 발표했다. 29일과 30일은 추가 승진인사를 발표한다"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보람을 드리기 위해 최대한 고심하고 노력했지만 서운한 직원들도 있을 것이다. 인사 특성상 모든 구성원을 만족시킬 수 없는 고충을 널리 이해하고 다시 마음을 추스려 광주발전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번에도 행자부와 국장급 1명, 산자부와 과장급 1명을 교류하고, 앞으로 중앙부처와의 인사교류를 희망하는 직원들은 과감하게 발탁 승진해서 교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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