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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소상공인' 금리인하…최대 70만원

최고 금리 1%p 인하(연 4.99% → 3.99%)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0.12.29 14:43:56
[프라임경제] 은행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금리를 인하한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정부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설·개편' 시행에 맞춰 최고금리를 1%포인트 인하(연 4.99%→연 3.99%)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최고금리를 적용받던 저신용자의 이자비용 부담이 최대 70만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권은 방역 강화에 따른 영업 제한으로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금리를 인하하고, 이에 따른 손실분을 자체 흡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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