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취임 1년…"체질 개선 나섰다"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0.12.29 08:26:32

전남체육회관. ⓒ 전남체육회

[프라임경제] 전남체육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취임 후 장기적인 플랜으로,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체육회는 민선 초대 김재무호의 취임 공약사항인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팀을 신설했다. 그 첫 신호탄으로 2021~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세계선수권대회를 여수와 순천 등에서 개최키로 했다.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운영해 도민들에게 한층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고, 홍보하고 있다.

전남체육회는 올해 자체 전자결재시스템, 전남스포츠종합정보시스템, 스포츠컨디셔닝센터 구축, 전남스포츠인권센터 운영, 전남체육사 편찬 등 5개 체육행정 선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 전남체육회

전남체육회는 공공기관 육성팀(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 사브르, 한국전력 육상)의 연고지 이전과 도내 지자체·공기업을 대상으로 팀 창단 주력했다. 특히 전남체육회 '바이애슬론팀'을 창단, 동계 스포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국비공모사업에 10개가 선정돼 총 44억원의 사업비 확보한 것도 빼놀 수 없는 쾌거다.

전남체육회는 2022년 개최 예정이었던 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1년간 순연되면서 대회 성공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2개 시군에 종목을 골고루 배정하고 경기장 등 체육시설 보완에 나섰다. 

또한 전국체전 준비추진단을 구성, 전국체육대회를 포함한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차질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 장흥에 들어서는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이 착공된 것도 2020년 전남체육의 큰 성과물이다.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기 위해 도입된 민선 체육회장 시대의 순기능도 있지만,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일부 시군 체육회장의 행태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남도민과 체육인 모두가 하나 되어 건강한 '청정블루 전남'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