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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제54대 정지원 회장 취임

"두려움 무릅쓰고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 돼야"

조규희 기자 | ckh@newsprime.co.kr | 2020.12.22 15:26:22

정지원 제54대 손보협회장. ⓒ 손해보험협회

[프라임경제]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신임 회장이 23일 공식 취임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AI·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암중모색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혁신을 통한 손해보험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손해보험업계와 함께 △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한 손해보험산업 신뢰 제고 △혁신(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 업무방식 혁신)을 통한 신 성장기회 발굴 △손해보험(실손 및 자동차)의 구조적 비정상 요인 정상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직원에게는 도전·소통·동행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잊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시대에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가장 먼저 바다에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과 같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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