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의회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광양시의회가 21일 성명서를 발표해 포스코 산업재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2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1고로 산소배관설비 작업 중 폭발사고로 3명이 사망하는 대형산업재해가 발생했다.
광양시의회는 "산업재해는 물적원인, 인적원인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발생한다고 하지만 기업은 무엇보다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산업 재해를 예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 확률을 줄이는 것이 기업의 최우선 목표이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은 안전에 관해 아무리 큰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이고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개인으로서는 목숨을 잃게 되고, 가족으로서는 가장을 잃게 되며, 기업으로서는 인재를 잃게 되고, 사회적으로는 큰 사회적 비용을 수반하기 때문이다"라고 산업재해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광양시민들은 계속되는 포스코의 중대 산업재해 발생에 대해 깊은 우려와 더불어 조속히 안전한 사업장이 되길 염원한다"며 "포스코의 재발 방지 약속에도 불구 하고 계속되는 산업재해 발생에 대해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며 확실한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광양시의회는 포스코는 이번 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밝히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2월2일 발표한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조속히 시행해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과 더욱 적극적인 자세와 투자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결과로서 증명하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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