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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립은행 한국시장 진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5.15 13:16:25
[프라임경제]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립은행(Landesbank Baden-Württemberg, LBBW)은 서울에 지점을 개설하는 등 한국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LBBW는 한국에 은행업무허가 라이센스를 받고 지점을 개설한 두 번째 독일 은행이다. 또한, LBBW서울지점은 런던과 뉴욕, 싱가포르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설립된 해외지점이며, 아시아에서는 아시아지역 본부인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되었다.

LBBW서울지점은 한국에 진출한 독일 중견기업에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한국의 글로벌 기업과도 업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설립부터 인수 및 매각, 새로운 시장 진출, 기업설립 지역선정 등에 이르기까지 기업업무에 대한 포괄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의 기업, 정부, 은행과 고객사간 원활한 업무협조를 지원 할 계획이다.

LBBW서울지점은 장기적으로는 한국금융기관 및 공공분야에도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파생상품시장에 진출해 신디케이티드 금융 및 구조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BBW의 국제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는 경영이사 피터 캐머러박사(Dr. Kaemmerer)는 “LBBW서울지점 개설을 통해 한국에서 기업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한국 자본시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한국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통화 리스크 없이 신속하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서울지점 개설 소감을 밝혔다.

한편, LBBW는 전 세계적으로 해외지점, 대표 사무소 및 독일센터(German Centres)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지점설립으로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뱅킹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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