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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아우디 유카로오토모빌, 김중만 사진전 부산 첫 개최

내년 3월10일까지 아우디 해운대전시장 6층 '갤러리 래' 무료 전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12.15 10:27:55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에서 김중만 사진전을 개최한다. ⓒ 유카로오토모빌

[프라임경제]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2021년 3월10일까지 부산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에서 사진작가 김중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사진작가 김중만의 전시로, 아우디 고객은 물론 작가와 팬들에게도 뜻 깊은 만남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중만 작가는 1979년 '아를 국제사진축제'에서 최우수 젊은 사진작가를 수상, 국내로 돌아온 뒤 십 수년간 최고의 상업 사진 작가로 활동했다. 한국의 유명한 스타 연예인부터 영화 포스터, 앨범 재킷 등 그의 시선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이어 2007년 상업 사진 촬영을 중단한 이후 작가만의 심층적인 내적 세계와 개성있는 작업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변화와 힘든 시기 속에서 함께 위로하고 힘을 주는 시간을 나누기 위해 사진 작가 김중만의 부산 첫 전시를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부산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에서 선보일 다양한 문화 전시 행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김중만 사진전 개최 기념으로 전시 관람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신년 아우디 캘린더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카로오토모빌 공식 사이트와 유카로오토모빌 공식 인스타그램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갤러리래에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 부산 해운대 전시장은 2014년 오픈 이래 다양한 전시와 문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부산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거장의 미술 작품들은 물론 젊은 신인 작가들을 발굴해 창작활동을 장려하는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2001년부터 부산을 대표하는 아우디 공식딜러로 사업을 개시했다. 현재 △부산 남천 △부산 해운대 △부산 사상 △부산 민락 △창원 △울산 △진주 △제주 등  6개의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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