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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 718명…"3단계 격상은 최후 보루"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12.14 10:24:04

1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겸 수도권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 늘어 누적 4만34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030명)보다 312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82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220명, 서울 217명, 인천 36명 등 수도권이 473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충남이 5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 26명, 광주 22명, 충북 21명, 부산 19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전북·제주 각 8명, 울산 4명, 세종 3명, 대전·전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6명으로, 전날(30명)보다 6명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9명은 경기(6명), 충남(4명), 서울·부산·경남(각 2명), 대전·울산·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늘어 587명이 됐으며,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환자는 288명 늘어 누적 3만2102명이 됐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현재 상황과 관련해 "지금처럼 비상한 상황에서는 속도전이 핵심"이라며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의견과 관련해서는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과감한 결정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만 "3단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면서 "우선은 지금 시행하는 강화된 방역수칙을 온 국민이 제대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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