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의 계열사인 스카이티브이(skyTV)가 오리지널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티브이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위플레이' 시즌1, 2는 일본의 메이저 콘텐츠 배급사인 '어크로스(Across)'에 판매됐다.
위플레이는 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에서 방송된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위플레이를 일본으로 불러들인 콘텐츠 배급사 어크로스는 앞서 '스카이캐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일본에 론칭한 이력을 자랑한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21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청자 사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부부의 세계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공감'의 가치를 이끌어내고 있다.
스카이티브이가 제작한 숏폼 디지털 콘텐츠인 '예리한방'과 '매일삽질'도 글로벌 동영상 및 커뮤니티 플랫폼 '라쿠텐비키'를 통해 12월 중 전 세계 190여개 나라의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
레드벨벳의 예리가 출연한 예리한방과 EXID의 혜린의 매일삽질은 스카이티브이의 유튜브 디지털 채널인 '덤덤스튜디오(DUM DUM STUDIO)'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이다.
스카이티브이는 창사 이래 최초로 방송과 디지털 분야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연달아 글로벌 시장에 유통시킨 것은 지난해부터 콘텐츠 제작에 꾸준하게 투자를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작년부터 스카이티브이가 만든 오리지널 방송 콘텐츠는 총 13편에 달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디지털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6000만회를 돌파했다.
윤용필 스카이티브이 대표이사는 "스카이티브이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앞으로는 독창성을 살린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고객을 사로잡아 신(新)한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