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오전 10시20분경 강원도 양양군 동호해변(손양면 동호리 1-85)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송림으로 확대 우려가 있었으나,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의 신속한 투입으로 40분여 만인 11시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택화재 발생 모습의 강원 양양군. ⓒ 산림청
산불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속초시 1)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10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1명, 소방 50명, 의용소방 20)을 동원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강원도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 주택에서는 작은 불씨라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입산 시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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