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746.46)보다 23.60p(0.86%) 오른 2770.0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세웠던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 2755.47을 하루 만에 다시 넘어섰다. 장중 한때 278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기관은 223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1억원, 179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3.27%), 통신업(3.16%), 섬유의복업(2.63%)이 강세를 보였으며, 의약품업(-0.71%), 의료정밀업(-0.59%)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그린케미칼이 30.00% 오른 858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일양약품우(21.71%), 에쓰씨엔지니어링(17.59%)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신풍제약(-17.59%), 신풍제약우(-14.21%), 덕성우(-7.4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1.70)보다 6.74p(0.73%) 오른 928.44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90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억원, 6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업(3.57%), 운송업(2.36%), 일반전기전자업(1.69%)이 강세를 보였으며, 출판·매체복제업(-2.76%), 통신서비스업(-1.01%), 기타 제조업(-0.74%)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포인트모바일이 29.93% 오른 5만99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KMH(29.83%), UCI(25.47%)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넵튠(-19.31%), 엠게임(-13.16%), 미디어젠(-12.55%)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일대비 2.6원 오른 1090.3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