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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교육원' 시민에 개방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5.14 15:25:56

[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는 산하 공무원들의 직무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유성구 장동시 공무원교육원을 이달부터 일반시민에게 개방한다.

시는 그 동안 주말을 이용해 테니스장과 대운동장 등 일부시설만 제공해 온 시 공무원교육원의 대강당, 소강당, 일반강의실 6실(실당 40석) 비롯해 생활관 34실과 대운동장, 테니스장, 배구장, 탁구장 등 대부분의 시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토, 일요일과 공휴일은 물론 평일도 공무원 교육을 위한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적극적으로 시설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며 대관형식으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한정된 공간을 특정시민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수익자 부담원칙을 적용해 소액의 이용료를 부담한다고 밝혔다.

1회 4시간 기준으로 196명을 수용하는 대강당은 2만원, 일반강의실은 1만2,500원, 숙박시설인 생활관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성 등을 감안해 전체 호실 가운데 2/3인 23실 이상인 경우에 대실하고 1인1박에 6,000원에 대여하고 생활관 이용시 구내식당도 운영해 맞춤식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체육시설은 천연잔디로 조성된 대운동장은 4시간 단위 1회당 7만원에 대여하고 테니스장과 배구장, 탁구장은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대전시 공무원교육원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관리과(042-863-6024)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선 객원기자,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 훈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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