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오는 16일 00시 캐릭터와 컴퍼니(길드 시스템) 사전 생성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한 '캐릭터의 변화'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컴퍼니 생성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 중 5만명(선착순)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이모티콘을 받는다.
아울러 모든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이용자 투표로 선정된 펫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과 함께 스페셜 예약 보상(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러미)을 받는다.
한편 트릭스터M 사전 예약은 지난 11월28일 30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