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넘게 급락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745.44)보다 44.51p(-1.62%) 내린 2700.93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53억원, 278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130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7.58%), 비금속광물업(-2.68%), 운수장비업(-1.9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기계업(0.65%), 섬유의복업(0.62%), 통신업(0.3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65% 내린 7만17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부산주공(-16.74%), 한미사이언스(-14.02%), 셀트리온(-13.26%)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명신산업(20.12%), 한국프랜지(19.07%), 무림페이퍼(16.86%)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6.88)보다 20.04p(-2.16%) 내린 906.84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3억원, 48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08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11.85%), 운송장비·부품업(-4.05%), 제약업(-3.46%)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인터넷업(5.59%), 종이·목재업(1.66%), 오락·문화업(1.60%)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아이큐어(-21.64%), 전진바이오팜(-20.80%), 글로스퍼랩스(-20.65%)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바이오(30.00%), 서울전자통신(29.97%), 카페24(29.94%) 등은 상승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3.3원 오른 1085.4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