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가 서비스 준비 중인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이 100만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12일부터 유니버스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86개국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니버스는 오는 2021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6일에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보상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AI 음성 합성 △모션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색다른 즐길 거리가 특징이다.
케이팝 팬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 △ASTRO △아이즈원 △AB6IX △ATEEZ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으며, 아티스트는 유니버스 출시 후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유니버스와 사전 예약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