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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상수도 계량기 동파예방' 나서

수도계량기 내부 스티로폼이나 헌 옷 보온재 채워 외부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당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12.08 10:41:26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요령 포스터. ⓒ 사천시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수도시설 동결·동파 긴급지원반 5개반 24명을 편성 운영하고 관내 4개 상수도 대행업체를 지역별 담당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한파로 인해 수도관이 결빙되거나 계량기 동파가 발생하면 현장에 신속하게 교체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상수도 동파예방 리플릿 2만3000부를 제작해 12월부터 상수도요금 고지서와 함께 고객관리사로 하여금 각 가정에 직접 배부·설명할 계획이다.

또 읍면동 이통장 회의 시 홍보 안내, 수도요금 고지서 내 동파예방 안내 문구를 기재해 배부하는 등 동파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에 스티로폼이나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워 비닐로 덮어주고 외부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동파예방 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 동파가 우려되는 취약한 세대를 대상으로 고객관리사가 계량기 몸체의 유리부까지 감싸 보온할 수 있는 계량기 내복을 입혀 동파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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