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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마스크 권분운동에 금융기관도 동참

관내 농협·신한은행·광주은행 마스크 18만장 기부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0.12.03 08:49:25

광주은행, 농협, 신한은행(왼쪽부터) 관계자들이 순천시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순천시

[프라임경제]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일 순천 관내 농협, 신한은행, 광주은행에서 마스크 권분운동에 참여해 KF-94 마스크 18만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신한은행 10만장, 순천관내농협(NH농협,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농협) 5만장, 광주은행 3만장을 기부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순천시민의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 내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마스크 권분운동에 동참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며 "순천시에서도 체계적인 방역으로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100만장을 목표로 마스크 권분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 받은 마스크를 28만 순천시민에게 나눌 계획이다. 마스크 권분운동에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줄이어 12월1일 현재 기부마스크는 65만장을 넘어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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