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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수동면 죽산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확정

2023년까지 8개마을 500여가구 깨끗하고 안전한 지방상수도 공급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12.02 15:41:01

수동 죽산지구 상수도공사 현황도. ⓒ 함양군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수동면 죽산리 일원 8개 마을 500여가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죽산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특히 사업대상 일부 지역은 마을상수도 수질기준 일부 초과항목이 발생해 주민들의 식수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던 지역이다.

이에 군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동면 죽산리 일원 지방상수도 공급을 군수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취임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군은 지방상수도사업 관철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한 결과, 내년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2022년까지 자체군비 포함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관로 18.3km, 가압장 2개소, 유량계실 1개소 설치 등의 공사를 시행하고 2023년부터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사업시행 시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그 동안 식수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급수구역을 확장해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방상수도를 이용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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