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준공한 원전마을 하수처리시설. ⓒ 사천시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곤명면 봉계리 원전·오랑·머간·오저·조장마을 일원에 '하수처리시설'을 3년여 만에 준공하고 11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원전마을 하수처리장은 총 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일일 처리용량 70톤을 건설하고, 하수관로 7565㎞와 배수설비 209가구를 하수 처리하도록 건설됐다.
그동안 이 일대 209가구에서 나온 생활하수는 가구별로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을 거쳐 방류됨에 따라 곤양천 수질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사천시 관계자는 "원전마을 하수처리시설이 본격 가동되면서 하수관로가 설치된 지역은 개별적인 정화조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 하수처리시설의 청소 등 유지관리에 따른 주민 불편도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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