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광섭 충남도의원(태안2·국민의힘)이 지난 5일부터 열린 올해의 마지막 제325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진한 부분은 질타하고 잘한 부분은 칭찬하며 계획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광섭 충남도의원. ⓒ 프라임경제
첫째 날 농림축산국에서 "저온저장고 보조사업 예를 들며 농가 보조사업의 경우 지원 기준이 대농가에 적합한 경우가 많이 있어 중소농가에서 보조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중소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양수산국에서는 "지난달 태안군 영목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항해 중 교각과 충돌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경력 있는 선장이 낚시배를 운항해야 되고 어종크기와 마리 수 제한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낚시 배는 정원이 있어 좌석을 만들어 안전띠를 메야한다며 충남도에서는 해양수산부에 건의해서 이 부분을 고쳐나가야 한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럼 사고발생으로 뒷북만 치지 말고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업기술원 행감시에는 "충남은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귀농·귀촌을 많이 하지 않느냐며 2017년 대비 2019년에는 8.5% 감소 됐는데 귀농·귀촌 업무 추진 시 도시의 많은 분들이 충남에 귀농해서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 또는 귀어·귀촌이 우리 도의 인구 감소를 막아주는 방패"라며 "그분들이 충남에 귀촌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정광섭 의원은 산림자원연구소, 축산기술연구소, 수산자원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등 사업소에 대하여도 불필요한 예산 등 미진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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