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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비거' 관광콘텐츠 자문위원 위촉

"위원들 비거이야기 관광자원화 개발하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11.11 14:21:35

진주시가 비거 관광콘텐츠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하고 있다. ⓒ 진주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11일 '비거 관광콘텐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족한 자문위원회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또는 활용 경험이 풍부하거나 '비거'에 관한 전문 지식이 있는 위원 17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비거이야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화 개발 방안과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각종 행사 개최 방안을 제시하고, 진행 가능한 관광콘텐츠 개발, 비거이야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아이템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문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비거이야기를 관광자원화 개발하면 향후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비거 관광콘텐츠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있다. ⓒ 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촉장 수여에서 "비거이야기는 여러 문헌과 설화 등에서 언급된 좋은 관광소재"라며 "이런 관광콘텐츠가 진주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좋은 의견을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경준의 △여암유고,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권덕규의 △조선사 △조선어문경위 등 여러 문헌 및 설화에서 언급되는 비거이야기를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또 시는 2차례 용역과 5차례의 비거 구현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시의 시대상황, 자연 환경,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비거 모형을 선정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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