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화학(051910) 전지(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 이름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 확정됐다.
LG화학은 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1일 분할 출범하는 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 이름을 이 같이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 이름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 확정됐다. ⓒ LG화학
특히 LG화학은 당초 정한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생산을 포함한 연관 사업으로의 확장에도 적합한 명칭이라고 판단, 이 같은 이름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의 기존 영문명칭으로, 개명에 따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했다.
앞서 LG화학은 지난달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전지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을 최종 확정했다.
LG화학 100% 자회사 형태로 신설될 LG에너지솔루션의 신임 사장은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신설법인의 이사회 의장을 겸하는 안도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