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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내년 4월 개장

전국 대상 명칭공모 1116건 접수…7790㎡ 부지 수조규모 4000톤, 총 사업비 181억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11.09 11:08:05

내년 4월 개장하는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 사천시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3주년에 맞춰 2021년 4월 개장 예정인 초양도 아쿠아리움을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명칭을 결정했다.

사천시는 초양도 아쿠아리움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월27일부터 8월26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명칭공모를 실시했으며, 전 국민의 관심 속에 공모 작품 1116건이 접수됐다.

이에 사천시는 1·2차 자체조사와 SNS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9건의 응모작품에 대해 내·외부전문가 13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의 심의로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을 최종 선정했다.

사천시는 최종 6건의 명칭 중 사업시행자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선정 명칭으로 '바다'라는 뜻의 '아라'와 '하늘'이라는 뜻의 '마루'를 합쳐 단순하고 어감이 좋은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명칭을 결정했다.

사천시 브랜드 슬로건인 '하늘로 바다로 사천으로'와 부합되며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의 중심도시를 꿈꾸는 사천시의 염원을 담은 명칭으로 사랑받을 예정이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민선7기 시장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경남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서 7790㎡의 부지에 수조규모 4000톤이며, 총 사업비는 18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은 45%로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 4월 사천 바다케이블카 개통 3주년과 함께 첫 선을 보인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경남 최초로 건설되는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국내 희귀어종을 전시·체험하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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