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2월까지 KTX와 곡성관관광택시를 연계한 특별기획 할인상품을 162대 한정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은 4인 기준이며 정상가의 50% 18만6400원으로 이용가능하다. 용산~곡성 KTX왕복 열차이용권, 곡성관광택시 3시간 이용권, 곡성심청상품권 1만원으로 구성됐다.
매일 2차례 운영되는데 첫차는 오전 7시46분에 용산(7:46~10:35, KTX781)에서 출발해 여행을 즐긴 후 오후 6시47분에 돌아오는 열차(18:47~21:03, KTX 720)를 타는 상품이다.
두번째 차는 오전 8시40분에 곡성행 열차(8:40~ 10:49, KTX705)를 탑승하고, 돌아올 때는 곡성역에서 용산행 저녁 7시33분 열차(19:33~22:29, KTX784)를 이용한다.
열차를 타고 곡성에 도착하면 1시간 가량의 자유시간을 즐긴 후 12시부터 15시까지 곡성관광택시로 맞춤형 여행을 할 수 있다.
곡성관광택시 측은 이용객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럭키박스를 준비했다. 택시 여행 이후에는 섬진강기차마을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지급 받은 곡성심청상품권 1만원은 식당, 카페, 마트 등 곡성 지역 500여개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상품은 레츠코레일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문의는 순천역 여행센터로 하면 된다.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곡성군은 관광택시연합회,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티원 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코레일톡을 통한 철도 연계 실시간 관광택시 통합예약서비스도 개시했다. 이로써 철도승차권 예약 어플인 코레일톡에서 곡성행 KTX를 예매할 때 곡성관광택시를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