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미디어 산업도 요동치고 있다.
넥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유튜브 등의 OTT 서비스가 기존 통신이나 방송사와 같은 레거시 미디어를 위협하고 있고, CJ CGV가 3년 내 전국 35~40개 정도의 상영관을 줄인다고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넥스트 넷플릭스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이 변화하는 과정부터 OTT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간의 특징들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국내 방송·미디어 사업자가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정리했다.
넥스트 넷플릭스를 쓴 저자는 JTBC 개국 준비를 시작한 경험과 OTT 스트리밍 서비스의 본산지로 불리는 미국에서 취재한 정보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한스미디어에서 펴냈고, 가격은 1만6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