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ED조명 토탈 솔루션 기업 소룩스(대표이사 김복덕)는 지난 23일과 26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인 상단인 1만원에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룩스는 오는 29~30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1월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1224개 기관이 참여, 17억9317만9000주를 신청해 단순경쟁률 113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97억원, 시가총액은 81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소룩스 관계자는 "신청물량의 99.5%가 밴드 상단 이상(가격미제시 포함)에 몰리며 소룩스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확신을 드러냈다"며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보기 드문 정통 제조기업으로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한 것은 물론, 상장예정주식수 중 75.7%가 보호예수 대상으로 유통가능물량이 적다는 점 역시 매력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공모로 확보된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 투입한다. 현재 가동률 95% 이상으로, 공장 증설을 통해 제품 생산능력을 연간 130만개에서 25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에 따른 신규 수요 및 개화하는 해외 LED조명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규모의 경제를 이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가격경쟁력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복덕 소룩스 대표이사는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상장 후 기존 B2B, B2G, ESCO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일반등 및 특수등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지속 성장의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